인도의 우주 스타트업 아그니쿨 코스모스(Agnikul Cosmos)는 인도 최초의 3D 프린팅 로켓 엔진을 성공적으로 발사하여 로켓 제작과 관련된 시간과 비용을 줄이고 국가의 우주 비행 능력을 향상할 수 있는 길을 열었습니다. 3D 프린팅 기술을 이용하여 저렴한 비용으로 로켓 발사에 성공한 인도는 2050년에는 달 기지를 건설할 계획을 가지고 있습니다.
ㅁ 목차
※ 인도의 우주탐사 위성
* 인도의 태양 관측 위성
* 화성 탐사선 망갈리안-2
1. 아그니쿨 코스모스
현재 아그니쿨 코스모스는 자동화된 3D 프린팅 기술을 사용하여 로켓 엔진 1개를 제작하는 데 약 75시간이 소요되고 있습니다. 이는 스타트업의 공동 창업자이자 공동 창업자인 아그니쿨 코스모스가 기존 프로세스를 사용하여 비슷한 크기의 로켓 엔진을 제작하는 데 필요한 표준 10~12주보다 매우 빠른 것입니다. 2017년에 설립된 스타트 기업인 아그니쿨 코스모스는 3D 프린팅을 이용해 단일 부품으로 로켓 엔진을 제작하고 로켓 발사에 성공한 기업이 되었습니다. 아그니쿨 코스모스는 엔진 제작 및 연료 배관, 센서등의 나머지 부분을 조립하는데 2주일이 걸리며, 신속하게 로켓을 제작하여 발사할 수 있는 기술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2. 인도의 우주개발 전략
인도의 우주개발 특징은 저렴한 가성비 전략을 가지고 있습니다. 작년 찬드라얀 3호의 개발 프로젝트 비용으로 약 1천억 원을 사용하였는데, 스페이스 X의 한 번 발사 비용과 큰 차이가 없을 정도로 인도의 우주개발 가성비는 좋습니다.
* 찬드라얀 3호 달 착륙
3. 인도의 우주 개발 계획
인도는 향후 1년 동안 최대 30회의 민간 및 상업용 발사를 진행할 계획을 가지고 있으며, 이러한 3D 프린팅 기술을 적용하면 발사 속도를 높이는데 큰 도움이 될 것입니다. 인도의 우주 개발 목표는 2025년에 3명의 우주 비행사를 지구 저궤도에 3일간 올려 여행하고 돌아오는 것을 시작으로, 2040년에는 달에 우주인을 보내고, 2035년에 달 궤도 우주정거장을 건설하고 2050년 전에 달 기지를 건설한다는 계획을 가지고 있습니다.
* 인도의 달 탐사 계획
아그니쿨 엔진
3D 기술로 제작한 아그니쿨 로켓 엔진
'우주 은하' 카테고리의 다른 글
스타라이너 우주선 귀환 연기 헬륨 누출이 문제 보잉 (4) | 2024.06.26 |
---|---|
오존층 파괴되는 우주산업 물질과 몬트리올 의정서 오존층 보호의 날 (7) | 2024.06.24 |
달 먼지 에너지로 전환 테르밋 반응 thermit, EDS (58) | 2024.06.20 |
K2-18b 하이션 행성 생명체 가능성 DMS 디메틸설파이드 (5) | 2024.06.18 |
떠돌이 행성(Rogue planet) 발견 TESS 망원경 자유롭게 떠다니는 행성(FFP) 로먼 망원경 (0) | 2024.06.1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