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신성의 폭발은 우주에서 가장 빛나는 현상 중 하나로, 이는 별이 생명을 마감하는 강렬한 방식입니다. 이러한 폭발 과정에서 방출되는 엄청난 에너지는 별의 외부 층을 우주 공간으로 산발시키며 우리에게 아름다운 모습을 보이는 동시에 엄청난 위험을 만들어냅니다.
ㅁ 목차
1. 초신성 폭발
초신성의 광도는 극도로 높아 폭발적인 방사선을 일으키는데, 어두워질 때까지 수 주 또는 수개월에 걸쳐 한 개 은하가 발산하는 밝기와 대등한 빛을 내게 됩니다.
이 기간 동안 초신성은 태양이 평생 발산할 에너지만큼의 방사선을 방출하게 됩니다.
폭발의 결과 항성은 구성 물질의 대부분 또는 전체를 토해내는데, 이때 그 속도는 3만 km/s(광속의 10%)까지 가속되며,
충격파가 휩쓸고 간 자리에는 팽창하는 가스와 먼지의 껍질이 남게 되고, 이것을 초신성 잔해라고 부릅니다.
2. 초신성이 생성되는 환경
초신성이 생성되는 환경은 죽은 별에 갑작스러운 핵융합 재점화가 일어나거나, 또는 거대한 별의 중심핵이 붕괴될 때 생성되게 됩니다.
별의 시체라고 할 수 있는 백색 왜성이 주변의 물질들을 끌어당겨 빼앗은 양이 충분히 누적되면 백색 왜성의 중심핵 온도가 상승하여 열폭주가 일어나고 별을 완전히 파괴시키게 됩니다.
또는 질량이 거대한 별의 중심핵이 갑작스러운 중력 붕괴를 일으킬때 역시 초신성 폭발이 일어나게 됩니다.
* 중력붕괴란?
중력 붕괴는 천체 자체의 중력 영향으로 천체가 수축하는 현상입니다. 천체가 질량 중심을 향해 안쪽으로 끌어당기는 경향이 있어 발생하게 됩니다.
3. 초신성 폭발 거리에 따른 영향력 비교
3.1 300광년 거리에서 초신성 폭발
300광년의 거리에서 초신성이 폭발해도 밝은 별을 관측할 수 있지만 생명이나 환경에 심각한 영향은 미치지 않습니다.
다만 지구에는 폭발한 별 물질이 도달하여 해저 광물 등에서 초신성 폭발 증거가 검출될 수 있습니다.
3.2 100광년 거리에서 초신성 폭발
우주선은 오존층 일부를 파괴해 지표에 도달하게 됩니다.
우주선은 방사선이므로 암 등 질환으로 고통받는 환자가 급증할 수 있습니다. 또 해수면 근처에 서식하는 플랑크톤이 사멸하고 해수 어류가 멸종될 가능성도 있습니다.
또 지구가 구름으로 뒤덮여 태양광 대부분이 지표에 닿지 않게 되어 빙하기가 올 수 있습니다.
3.3 4광년 거리에서 초신성 폭발
지구 표면의 모든 것들은 불에 탈 것이고 지표 내 생명은 거의 멸종되며, 심해 생물이나 지중 생물만 생존하게 됩니다.
하지만 현재 지구 반경 1,000광년 내 초신성 폭발 위험이 있는 천체는 발견되지 않았습니다.
만일 수백만 년 뒤 지구 근처에서 초신성 폭발이 발생하더라도 그 무렵 문명이라면 지구를 안전하게 지킬 수 있는 고도로 발단된 첨단 기술이 존재하지 않을까요?
※ 블랙홀에 관한 포스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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