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잉(Boeing)의 스타라이너 유인우주선이 무사히 발사되었습니다. 스타라이너는 우주비행사 두 명을 태우고 발사에 성공하며 지구 궤도에 안착했습니다. 비행이 정상적으로 진행되면 국제우주정거장(ISS)에 도킹한 후 8일간 머물며 다양한 임무를 수행할 계획입니다. 여러 우주 기업들이 우주선 발사에 성공하며 우주 산업의 경쟁도 본격화되는 모습입니다.
※ 다양한 우주기업
* 스페이스 X 일론머스크
* 아마존 블루오리진
* 스페이스 X 3차 발사
* 스페이스 X 4차 발사
ㅁ 목차
1. 보잉의 스타라이너
CST-100 스타라이너(CST-100 Starliner)는 미국 항공우주 파트너 보잉(Boeing)이 개발한 유인 우주선입니다.
우주비행의 효율화를 위해 NASA와 계약을 맺고 개발이 시작되었으며 국제우주정거장(ISS)으로 우주비행사와 물류를 안심하고 운송할 수 있도록 설계되었습니다.
스타라이너는 최대 7명의 인원을 태울 수 있도록 설계되었으며, 재사용이 가능하여 최대 10회까지 사용할 수 있습니다.
2. 스타라이너 세 번의 도전
스타라이너는 세 번의 도전만에 성공을 이뤄냈습니다.
지난달 카운트다운 2시간을 앞두고 산소 방출 밸브 문제가 발견돼 발사가 연기되었고, 이번달 1일에도 카운트다운 3분 50초를 남겨두고 발사 시스템의 문제로 발사가 중단되었습니다.
세 번의 도전만에 성공적인 발사를 이룬 스타라이너는 본격적으로 우주산업에 투입될 예정입니다.
3. 경쟁사에 밀린 보잉
NASA는 2014년 지구 저궤도 유인 운송을 민간 기업에 맡기기로 하고 보잉과 스페이스 X를 선정하면서 유인 캡슐 개발 계약을 체결했습니다.
이후 스페이스 X는 크루 드래건을 2020년 발사에 성공하며 수송 임무를 9차례 수행하였고, 달과 화성 탐사를 위한 다양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이번 보잉의 스타라이너는 경쟁사인 스페이스 X보다 4년이나 늦게 성공한 것으로 앞으로 스페이스 X를 추격하기 위한 노력이 필요해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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