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주 탐사기업 스페이스 X의 달 관광 프로젝트인 디어문이 계속된 일정 지연으로 결국 취소되었습니다. 디어문 프로젝트는 일본인 마에자와 유사쿠가 기획하였으며, 사회에 도움을 줄 수 있는 사람을 뽑아 달을 비행하고 돌아오는 달 관광 프로젝트입니다.
※ 다양한 달 탐사 프로젝트
* 아마존의 우주여행
* 달 우주정거장
* 유인 달 탐사
* 우주여행
ㅁ 목차
1. 디어문 프로젝트
디어문 프로젝트는 2022년 일론 머스크가 설립한 우주 기업 스페이스 X의 우주선을 이용하여 민간인이 최초로 달 비행을 목표로 하는 달 관광 프로젝트입니다.
총 6일간 8명의 인원이 함께 스페이스 X의 우주선을 타고 달 궤도를 돌며 여행하고 지구로 돌아오는 일정이었습니다.
하지만 2023년으로 계획된 디어문 프로젝트는 스타십의 지속적인 개발 지연으로 인해 발사가 미뤄지다 2024년 프로젝트가 취소되었습니다.
2. 우주인 될 수 있었던 빅뱅 탑
일본의 일론 머스크라 불리는 괴짜 억만장자 마에자와 유사쿠는 디어문 프로젝트에 본인과 함께 참여할 동승자로 빅뱅의 탑을 선정하였습니다.
유사쿠가 선정한 동승자 8명은 한국인 탑을 비롯해 모두 문화예술인으로 구성되었는데, 이는 우주여행을 통해 사회에 영향과 도움을 줄 수 있는 사람을 우선적으로 뽑겠다는 취지가 있었습니다.
3. 직접전이궤적
직접전이궤적이란 지구에서 달로 향하는 궤적 가운데 가장 빠른 방법으로 달까지 3~4일밖에 걸리지 않습니다.
최근 나사는 아르테미스 미션 준비를 위해 직접전이궤적으로 마네킹을 싣고 다녀왔습니다.
사람이 우주 환경에 장시간 노출될 경우 우주 방사선이 인체에 어떠한 영향을 미치는지 확인하기 위함입니다.
2025년으로 계획된 아르테미스 미션도 빠른 임무 수행을 위해 직접전이궤적을 이용할 것으로 보입니다.
4. 스페이스 X 스타십
스타십은 스페이스 X가 개발 중인 재활용이 가능한 우주 발사체로 중량 100톤 이상을 지구 궤도에 발사할 수 있는 초대형 로켓입니다.
스타쉽의 높이는 121m, 폭 9m로 역대 최대 규모를 자랑하고 자체 중량은 30만 kg에 달합니다.
이 거대한 몸체를 발사하기 위해서는 슈퍼헤비 부스터 200톤급 랩터엔진 33개가 필요합니다.
NASA에서 추진 중인 아르테미스 프로젝트는 달에 발사장을 건설하고 화성과 심우주 탐사에 나선다는 계획까지 가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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