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은 2024년 달 뒷면에 무인 탐사선을 보낼 계획입니다. 중국의 매체 웨이보는 내년에 달 뒷면에서 샘플을 채취할 수 있는 달 탐사 프로젝트 창어 6호가 계획대로 준비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 목차
1. 주요 임무
창어 6호는 달 뒷면의 남극-에이트켄 분지에 착륙하여 샘플 채취와 지질 탐사 후 지구로 복귀하는 것이 주 임무입니다.
※ 창어 시리즈별 임무 성과
창어 시리즈 | 주요 임무 성과 | |
창어 1호 2007년 발사 |
달의 궤도를 돌면서 달 전체의 3D 지도를 완성 | |
창어 2호 2010년 발사 |
3D 지도의 해상도를 개선하고, 지구와 태양의 라그랑주 포인트에서 통신실험을 실시 | |
창어 3호 2013년 발사 |
달 표면에 착륙하여 로버와 함께 3개월간 지질학 연구를 수행 | |
창어 4호 2018년 발사 |
달 뒷면에 세계 최초로 탐사선 착륙 | |
창어 5호 2020년 발사 |
세계에서 3번째로 달에서 샘플을 가지고 지구에 복귀 |
ㅁ 창어는 중국의 신화에서 달의 여신으로 나오는 전설의 인물 이름입니다.
2. 달 뒷면 샘플 채취
전 세계적으로 달 표면 탐사에 나선 시도는 약 10차례 있었지만 달 뒷면에서 샘플을 채취하고 탐사한 적은 없었습니다.
이를 위해 중국은 24년 상반기에 탐사선과 지구의 통신을 수행할 위성을 발사할 계획입니다.
이건 어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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