핵추진 우주선 DRACO 프로젝트 록히드마틴(Lockheed Martin)

2023년 7월 DRACO 프로젝트 발표 후 록히드마틴은 고출력 핵추진 우주선 개발을 위해 공군연구소(AFRL)로부터 3,370만 달러 규모의 투자를 받아 설계 단계에 있다고 전했습니다. 이 우주선이 상용화된다면 우주의 먼 행성에서도 오랜 기간 에너지 걱정 없이 임무를 수행할 수 있습니다. 특히 이 기술은 군이 주도해 개발하고 있어 향후에는 장거리용 우주군함의 기술 토대가 될 가능성도 있습니다.

 

※ 핵추진 우주선 발사 계획

* 세계최고의 우주 기관들이 모여 2027년까지 핵추진 로켓을 개발하고 발사할 계획

 

핵추진 우주선 포스팅

인류의 미래기술 핵추진 로켓 DRACO 프로젝트

 

※ 목차

1. 핵추진 우주선이란

2. 기존 태양광 문제점

3. 핵추진 우주선 구동원리

4. 핵추진 우주선의 중단

5. 상용화를 위한 개선안 필요

 

1. 핵추진 우주선이란

미래 기술인 핵추진 우주선은 산화제와 추진체를 연소시켜 하늘을 나는 기존의 우주선과 달리 원자로의 핵반응을 통해 얻은 열로 수소가스를 팽창시켜 추진력을 얻는 방식입니다.

 

2. 기존 태양광 문제점

현재 사용하는 우주선의 에너지는 대부분 태양열을 충전하여 전자장비를 구동하고 있는데,

 

태양열은 태양과 멀리 떨어진 행성으로 이동할 경우 전기를 만들기 어려울 정도로 약해져 구동에 문제가 발생하게 됩니다.

핵추진 우주선

3. 핵추진 우주선 구동원리

핵추진 우주선은 스털링 엔진을 열로 가열해 기체를 압축 팽창시키는 방식으로 구동됩니다.

 

스털링 엔진 작동에 필요한 우주선 추진력은 원자로에서 얻을 계획으로,

 

원자로의 전력은 기존의 태양광 보다 4배 높은 20 kWe의 전기출력을 생산할 수 있으며,

 

우주선의 추진력은 물론이고 파워 능력까지 향상되면서 미래의 우주군 작전을 수행하는 데에도 부족함이 없을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4. 핵추진 우주선의 중단

미국은 안전상의 이유로 1965년 이후부터 우주선에 원자로를 설치하지 않고 있습니다.

 

50여 년 만에 새로운 원자로가 적용 검토됨으로써 한 단계 기술적인 도약을 이루어 미래의 우주 탐사를 확대할 수 있는 계기가 마련되었으면 좋겠습니다. 

 

5. 상용화를 위한 개선안 필요

첫 번째로 발사할 때 방사성 물질이 대기를 오염시킬 수 있다는 점이 있습니다.

 

이러한 방사능 오염을 막기 위해 고도 700km 까지는 기존 화학 로켓을 사용하고, 그 이상의 고도에서 핵추진 방식을 사용하는 방안을 검토 중인데 현실적으로 구현이 가능한지가 핵심입니다.

 

두 번째로 핵추진 우주선은 이륙 도중 지상으로 추락하는 상황이 발생할 수 있기 때문에 이에 대한 대책도 필요합니다.

 

※ 핵추진 우주선 발사 계획

* 세계최고의 우주 기관들이 모여 2027년까지 핵추진 로켓을 개발하고 발사할 계획

 

핵추진 우주선 포스팅

 

 

핵추진 우주선의 상용화를 위해서는 좀 더 기술적인 발전과 시간이 필요해 보입니다.

 

이후 안정성이 확보된 핵추진 우주선을 타고 태양계를 벗어나 먼 우주까지 여행이 가능해지기를 응원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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