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리랑 다목적 실용위성 러시아와 발사계약 해제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러시아 발사체로 쏘아 올리기로 한 위성 두 기의 발사가 전쟁과 대러 제재로 무산되면서 계약을 해제한다고 밝혔습니다.

 

 

한국 우주산업체 KAI 둘러보기 

 

KAI 한국항공우주산업주식회사

 

위성 주관부처 과기부 Go 

 

 

과기부는 위성 발사 서비스 계약 해제 조건 협상을 진행해 왔으며, 아리랑 위성 6호는 협상을 완료했고, 차세대 중형위성 2호는 최종 단계에 있다고 말했습니다.

 

당초 두 위성은 2022년 하반기 러시아의 앙가라 로켓과 소유스 로켓으로 쏘아 올려질 예정이었습니다.

 

※ 위성 발사 일정

아리랑 위성 6호는 이르면 내년 12월 유럽 아리안스페이스의 '베가 C' 로켓으로 발사하기로 했으며, 차세대 중형위성 2호도 우선협상대상 업체를 선정한 상태라고 설명했습니다.

 

이미 두 위성은 개발 제작이 완료되어 보관 상태인 것으로 확인되었습니다.

 

ㅁ 아리랑 위성 Series 보기

아리랑 위성은 초창기 계획때부터 3호, 3A호, 5호로 넘버링 되어 있었으며, 4에 대한 징크스를 염두에 4호 대신 3A호를 붙이게 되었습니다.

 

아리랑 No.	사진	발사년도	주요 임무
1호		1999년	한반도 부근 지도 제작 및 해양과 우주 관측
2호		2006년	한반도 정밀 관측
3호		2012년	재해 및 환경감시
3A호		2015년	공공안전, 재해 및 환경감시
5호		2013	한반도 지상, 해양 관측

 

 

한국 우주산업체 KAI 둘러보기

 

 

국내 기술로 개발한 누리호의 반복 발사기술 확보와 차세대 발사체의 조기 개발을 통하여 위성 분야에서 신흥 강국으로 발돋움하는 기틀을 조속히 갖추기 바라겠습니다. 

 

 

이건 어때요?

하우메아 haumea 길죽한 왜행성 신비로운 천체

아마존 카이퍼 프로젝트 위성 발사 블루 오리진

케플러 우주망원경의 임무와 업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