궁수자리 황도 12궁 별자리 Sagittarius 사수자리

황도 12궁의 Sagittarius (궁수자리)는 11월 23일부터 12월 21일까지 태어난 사람들의 별자리로, 별자리의 심볼은 활을 쏘는 궁수로 알려져 있습니다. 황도 12궁의 아홉 번째 궁수자리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 궁수자리는 어느 위치에서 관찰되는지 함께 알아볼까요?

 

궁수자리 위치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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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나무위키

 

1. 궁수자리의 심볼과 의미

궁수자리의 심볼은 활을 쏘는 궁수로 나타납니다. 이는 전통적인 별자리 형상으로 사용되며, 궁수는 먼 미래를 향해 화살을 발사하듯이 높은 목표와 탐험을 상징합니다. 이로써 궁수자리는 자유로움, 모험, 탐구, 지식, 영적 등과 관련된 다양한 의미를 가지게 됩니다.

 

우리나라에서의 정확한 명칭은 궁수자리지만, 사수자리라는 명칭으로도 많이 쓰입니다.

 

수호성으로 목성을 가지고 있습니다.

 

2. 신화적 기원

켄타우로스족과 시비가 붙어서 싸우다 상대가 도망치자 바짝 독이 오른 헤라클레스가 화살을 쏘자 그들은 도망쳤다. 이때 도망친 켄타우로스들이 숨은 곳은 바로 현자 케이론이 살고 있던 동굴이었다.

 

하지만 헤라클레스는 앞뒤 생각도 하지 않고 성급하게 화살을 동굴 안으로 쏴버렸는데, 이게 하필 케이론의 무릎에 맞아버렸다. 게다가 케이론은 헤라클레스의 스승이기도 하다.

 

문제는 헤라클레스의 화살은 독화살이었고, 게다가 화살촉에 발라진 독은 바로 레르네의 독사 히드라의 피였다는 거다. 이 독은 일단 닿으면 평범한 생명체는 그냥 즉사인 데다, 독 때문에 죽지 않아도 죽을 때까지 중독 상태로 고통스럽게 살아야 했기 때문에 신들도 두려워하는 맹독이었다.

 

이런 맹독이 발라진 화살을 맞았으니 불사신인 케이론은 죽지도 못하고 히드라의 피에 중독되어 고통에 시달려야 했다.

 

결국 케이론은 고통을 견디다 못해 화염신 프로메테우스에게 불사속성을 내어주고 안식을 택했는데, 제우스가 수많은 영웅을 키워낸 케이론의 업적을 인정해 천상으로 올려보네 별자리로 만든 것이 바로 궁수자리다.

 

3. 궁수자리(11월23일~12월21일) / Sagittarius 성향

3.1 자유로움과 탐험

궁수자리는 자유로운 영혼을 가진 사람들로 알려져 있습니다. 이들은 새로운 경험을 추구하며, 모험을 좋아합니다. 여행과 탐구에 대한 열정을 품고 있으며, 다양한 문화와 경험을 즐깁니다.

 

3.2 낙천적인 성격

궁수자리는 일반적으로 낙천적이며 긍정적인 마인드를 가지고 있습니다. 어려운 상황에서도 긍정적인 면을 찾으며, 흥미로운 도전에 대한 열정을 유지합니다.

 

3.3 인생 목표와 비전

이들은 큰 목표와 비전을 가지고 있습니다. 미래를 밝게 바라보며 높은 이상을 실현하기 위해 노력하며, 자신의 열망과 꿈을 추구합니다.

 

3.4 사교성과 활발함

궁수자리는 사교적이고 친구를 사귈 때 관대하며 열려있습니다. 새로운 인연을 만나고 사람들과 대화하는 것을 즐깁니다.

 

3.5 정직함과 직설성

이들은 정직하고 직설적인 성격을 가집니다. 가식적인 태도나 숨기려고 하는 것을 싫어하며, 솔직한 의견을 표현합니다.

 

4. 궁수자리 위치

전갈자리와 함께 가장 남쪽에 위치한 별자리이다. 여름의 남쪽 하늘에서 가장 은하수가 밝은 곳이 궁수자리의 영역이고, 거기서 왼쪽으로 북두칠성의 모양을 찾는다면 우리나라에서 볼 수 있는 궁수자리의 윗부분이다.

궁수자리는 남쪽에 위치하고 있어 우리나라에서는 잘 보이지 않는다.

 

 

지금까지 황도 12궁 별자리 궁수자리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참고자료 : 전갈자리

황도 12궁 별자리 전갈자리 Scorpio

참고자료 : 천칭자리

황도 12궁 별자리 천칭자리 Libra 특징

참고자료 : 개기일식 부분일식

개기일식 부분일식 주기 및 특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