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이저 1호 태양계를 벗어난 최초의 탐사선 이동속도

보이저 1호(Voyager 1)는 NASA에서 운영하는 우주 탐사선 중 하나로, 1977년에 발사되어 현재도 활발한 탐사 활동을 이어가고 있는 탐사선입니다. 아래에서 자세한 내용을 알아보겠습니다.

 

※ 목차

 

1. 보이저 1호 태양계 이탈 이동속도

2. 보이저 1호 발사

3. 보이저 1호 탐사 성과

4. 주요 탑재 장비의 기능

   4.1 플라즈마 감지기

   4.2 고에너지 입자 감지기

   4.3 주입식 로켓 엔진

5. 골든 레코드

 

보이저 1호

 

보이저 1호는 NASA가 제작한 태양계 무인 성간 탐사선으로 인간이 만든 물체 중 지구에서 가장 멀리 떨어져 있습니다.

 

보이저 1호 탐사선은 79년에 목성, 80년에 토성을 지나며 많은 자료를 전송했습니다. 탐사선의 연료는 플루토늄을 사용하고 있으며, 기대수명 4년을 뛰어넘어 2030년까지는 통신이 가능할 것으로 보입니다.

 

 

* NASA가 알려주는 쌍둥이 탐사선 보이저 1호 궁금하면 Click

 

보이저 1호 탐사선 보기 ▷

 

 

1. 보이저 1호 태양계 이탈 이동속도

2012년 8월 25일에는 역사적인 순간으로, 보이저 1호는 태양계를 벗어난 최초의 우주 탐사선이 되었습니다. 

 

보이저 1호는 태양에서 약 240억 km 떨어져 있고, 하루에 약 147 km (시속 6만 1천 km) 씩 태양으로부터 멀어지고 있습니다.

 

다시 말해 태양으로부터 빛의 속도로 달려도 하루 가까이 걸리는 거리까지 멀어진 샘입니다.

 

지구와 통신을 위해서는 22시간 이상의 시간이 소요되며, 현재는 통신이 가능한 상태를 유지하고 있지만 향후 태양계에서 너무 멀어지면 통신이 어려워질 것입니다.

 

 

ㅁ보이저 영상 보러 가기

 

2.  보이저 1호 발사

보이저 1호는 2호가 발사된 지 며칠 후 1977년 9월 5일에 발사됐습니다. 원래 1호가 먼저 발사되어야 했으나 시스템 문제로 지연되면서 보이저 2호보다 늦게 발사되었습니다.

 

하지만 보이저 1호가 더 빠른 궤도를 이용해 2호보다 목성과 토성을 먼저 탐사하게 되었습니다

 

3. 보이저 1호 탐사 성과

탐사선은 목성과 그 위성에 대한 많은 중요한 발견을 가져왔습니다.

 

그중에서도 가장 놀라운 발견은 과거에 지상에서 관측이나 탐사선에서 관찰하지 못했던 이오의 화산 활동 존재를 밝혔다는 것입니다.

 

아래의 사진들은 보이저 1호가 촬영한 사진입니다.

 

※ 목성의 대적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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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목성의 위성 이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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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주요 탑재 장비의 기능

4.1 플라즈마 감지기

 

이 장비는 태양 플라스마와 태양 바람을 감지하고 분석하는 데 사용됩니다. 이 데이터는 태양의 활동과 우주 환경을 연구하는 데 사용됩니다.

 

4.2 고에너지 입자 감지기

 

이 장비는 고에너지 입자와 방사선을 감지하고 분석하여 우주 환경의 방사능을 조사합니다.  

 

4.3 주입식 로켓 엔진

 

보이저 1호는 운영 기간 동안 태양계를 탐사하기 위해 주입식 로켓 엔진을 사용하여 방향과 속도를 조절합니다.

 

5. 골든 레코드

보이저 1호에는 골든 레코드가 실려 있으며, 이는 지구 문화를 우주로 보내는 메시지입니다.

 

이 레코드에는 지구의 소리, 음악, 문학, 그림 등이 담겨 있으며, 외계 문명에게 지구를 소개하는 목적으로 55개 언어의 인사말이 수록되어 있습니다.

 

 

보이저 1호의 수명이 다하는 날까지 탐사 여정은 계속됩니다. 우리가 알지 못하는 우주의 비밀들이 최대한 많이 풀리길 기대하겠습니다.

 

 

* NASA가 알려주는 쌍둥이 탐사선 보이저 1호 궁금하면 Click

 

보이저 1호 탐사선 보기 ▷

 

 

지금까지 보이저 1호 탐사선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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